[4박 5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 5일차] 버스의 유혹 함창에서 출발하니 너무 피곤해서 상주에서 버스타고 가려고 하다가 상주에서 버스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김천으로 출발! 곶감도 하나 사가고!(저는 집에 곶감이 있어서 친구만 곶감을 샀답니다.) 김천에서 하룻밤 자고 대구로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바로 대구로 가자고 해서 바로 대구로 출발! 짜장면집에서 밥먹고 자전거 타다가 헛짓해서 무릎과 자전거 헨들과 박치기 해버려서 무릎에 엄청난 고통때문에 한동안 빌빌거리다가 결국 자전거를 멈추고 파스를 붙이면서 한컷 ㅠ_ㅠ (몇시간동안 고통이 가시질 않아서 속도가 완전 안습...) 낙동강에서 해가지고 있내요....... 김천까지 가려고 해서 늦게 나왔는데 갑자기 대구로 가는 바람에 또다시 야간이동의 비극이.... ㅠ_ㅠ 드디어 자전거 연습을 하던 신천의 팔달교가 보이내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